환야 1

2020. 3. 16. 02:51영어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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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입고 재입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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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팔려야 신간이 계속 들어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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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 폭풍의 한가운데에서도
책은 아예 안 나간 것은 아니네요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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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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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폭풍의시대

2019- 050-0402.
환야 1 - 히가시노 게이고, 권일영 옮김, 랜덤하우스코리아, 2006.
幻夜 - 東野圭吾.

마사야는 작은 공업소를 운영하며 빚에 쫓기던 아버지의 장례를 치르게 된다. 몇 안되는 조문객은 아버지가 생전에 어려움을 호소하며 도움을 청할 때 외면했던 인물들임을 알게 된다. 보험금으로 빚을 청산하면 얼마 안 남게 될 것으로 생각하던 차에 외삼촌 도시로가 자신에게 있던 빚 4백만 엔을 먼저 갚아달라고 호소한다. 그것도 도시로가 손 댄 작전주에 아버지가 차용증을 써 주는 형태였던 걸 마사야는 알고 있었다. 뜻밖에도 그날 밤 발생한 초대형 지진, 즉 고베 대지진으로 인근이 쑥대밭이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한마디로 성인 추리소설.
역시 책태기에는 히가시노 게이고. 간밤에 단숨에 한 권을 읽었다.

슈퍼히어로는 꼭 정의로울까?
어릴 때 어른들 중 비슷한 이야기를 하는 분들이 있으면, 저 분들이 사실 동일 인물인데 변신이나 변장해서 다양한 인물로 살아가는 건 아닐까하는 엉뚱한 생각을 했던 적이 있다. 사실 그건 그냥 그분들이 클리셰를 반복했기 때문이다.

또한, 가끔 너무 우연히 일어나는 일에는 어떤 커다란 힘이 작용하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다. 물론, 나는 이런 생각을 거의 대부분 배제하는데, 어떤 분들은 언론에서 빈약한 근거로 강하게 주장하는 걸 보면 나는 음모론자가 되긴 글렀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다 보니, 내가 배제한 음모론 중에 하나를 꺼내 합리적인 살을 잘 붙이면 비슷해질 거란 생각도 든다.

오늘 밤엔 2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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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한편을 본 느낌 📚
히가시노게이고님의 책을 읽을 때마다 드는 생각.. '와 - 이사람 천재인가? 어떻게 이렇게 재밌는 책을 끊임없이 쓸수가 있을까?' 너무 고맙지 않을수가 없다. 이번 주말에 나름 바빴고 책도 평소 읽는 책에 두배이상의 두께에다 2권짜리라 읽는데 몇일이 걸리긴했는데 진짜 너무 재미있었다. 미쳤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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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여행중에 나의 독서 욕구를 자극했던...^^>
1,2권을 읽으면서 백야와 분위가와 구성이 너무나도 비슷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소설을 다 읽고 마지막에 옮긴이의 글에서도 히가시노 본인은 부정하지만 많은 부분이 백야의 후속같다는...^^
정말 전형적인 히가시노 스타일의 소설이 아닐까 싶다.

책 소설 추리소설 히가시노게이고 독서노트 재인 환야1

No.36_200314 환야1 히가시노게이고

환야1
히가시노게이고
여름더위를이기고자선택한책
정말더운여름
책보며힐링해요
히가시노 게이고는
책을빨려들게하는마력이있어요
201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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