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2. 6. 23:27ㆍ영어시간
비록 한때는 모든 일그러진 것들이 남의 탓이라고 원망하기도 했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다는 걸 안다.
삶이 그저 올바르고 원하는 바대로만 흘러가지 않는다는 것도 안다.
가끔은 삶이 그저 어긋난 것만 같이 흘러갈 수도 있다는 것도 안다.
누군가에게 좋은 이가 아니어도 누군가에게 좋은 순간을 줄 수는 있듯이, 누군가가 열심히 노력해도 때때로 어긋날 때가 있다는 걸. 이제는 안다.
다만, 삶이 어긋나게 흘러갈지라도 언젠가는 모든 것이 드러나고 돌아온다는 것도 안다.
그러니 본인만 일그러진 삶인 것 같아서 세상이 원망스럽고, 본인이 불안정하다고 할지라도 우리가 살아온 삶을 부정할 필요는 없다.
당연하다고 느끼는 매순간이 그 어느것도 당연하지 않고, 언젠가는 본인이 노력한 삶의 결과가 돌아오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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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같은 말만 주절거렸지만 울님들의 마음에 조금은 위안이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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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내가 빌런은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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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 슬럼프
일 가기도 하기도 싫은 요즘 공황장애 오기전ㅋㅋ
이쁜동생이랑 술한잔 기분최고 족발야시장
22.11.17 D-37😀
상체 터는 Day💪🏻
덤벨프레스 8kg*14*12*8(마지막에 힘빠짐🥲)
인클라인벤치프레스 15.5kg*9*9*9
언더그립랫풀다운25kg*20/32kg*12*13
싱글암하이로우(광배타겟) 17.5kg*15/20kg*12*14
이지바컬 10kg*16*15*14
덤벨킥백 4kg*15*14*14
크런치 40/45/45
유산소🏃🏻♀️(11,059보)
마이마운틴 경사트레드밀 20분(25%, 속도 3.5)
실외걷기 1시간(with 산책메이트) 4.11km
아유 오늘.. 덤벨프레스 처음해봤는데.. 균형잡기 엄청 어렵더라구요..?😨 첫종목 막세트에는 힘이 빠져서 갯수가 많이 안나왔지만, 언더그립 랫풀다운할 때 중량 늘어서 매우 뿌듯했어요😀 물론 제 기준에서 엄청 늘었다고 생각하는 거라 아직 많이 부족하다는 걸 아주 잘 알고 있어용🤣 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인증사진 찍었는데 제 팔뚝.. 에휴 한숨만 나오네요 이게 바프 한달 전 남은 사람의 몸뚱이가 맞는가..싶네요😞
요즘은 식단하면서 배고프다는 생각도 많이 들지만, 생리불순 때문에 많이 걱정하고 있어요🥲 정체기에 생리불순까지 … 바프 한달 남았는데 이런 고비가 오다니.. 정말 쉽지않네요😂 이걸 어떻게 깨야할까요 하하하.. 정말 힘든 순간순간이지만 너무 멋있으신 많은 님들 보면서 배우고 깨달으며 마음을 다잡아보려구요!😆오늘도 모두 고생하셨고, 내일도 화이텡,,,✨
마지막 짤은 너무 귀여워서 저만 보기 너무 아까워가지궁.. 히히 해피한 하루 마무리 하세요🫶🏻
kbs 투머치토커 박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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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입사 후 100일이 지났다. 힘든 시간이었다. 정신이 없었다. 하루하루 새로운 것을 배우고 익히고 있다. 결산 총괄 및 여러가지 막중한 임무를 맡아 하고 있다. 모든 것을 다 알아야 하는 위치 하지만 아직 그러진 못하고 있다. 힘들지만 업무적으로는 분명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2. 컨디션까지 안 좋아졌었다.
회사와 하고 싶은 일과 운동을 병행한다는 것이 쉽지 않다. 몇 주간은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
3.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해야만 한다. 이렇게 남고싶진 않다. 내가 원하는 내가 되고싶고 하고 싶은 일이 있다. 조금 느리더라도 계속 가보려고 한다.
Hard Work Pays Off
일몰맛집하면 고비사막이지
먹 친 페친 분노 기억 memory daily 데일리 daily in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 88년생 암울 인생 뭐같다 아픔 답이없다
나도 맑고 높은하늘처럼 되고싶은데
잘 안되나봐여...
좋은사람이 되는것도 쉽지가 않고
그래서 생각지도 않은 지출도 많았고
마음은 상했고...
나처럼 바보같은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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