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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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페머러의 수호자
"세찬 빗속에서도 스탠딩 응원을 고수하던 록그룹의 공연장 같은 부산스러움이 강원도의 한 야산을 지배하고 있었다." 현대문학 의 핀시리즈 도 어느덧 많이 모였어요. 📢그 중에서도 갓 나온 소설, 잘 읽어보고 올께요🙆♀️ 나이페머러의수호자 조현작가음모론과 UFO, 휴거, 오컬트, 묵시록, 일루미나티... 당신이 기다리던 진짜 소설이 온다! _ 현대문학 핀 시리즈 그 스물일곱 번째 작품은 유머러스하면서도 독특한 우주적 상상력과 작품에 내재된 날선 사회의식으로 재미와 작품성, 그 어느 것 하나도 놓치지 않는다고 평가받는 조현의 신작이다. 슬랩스틱 스파이물에서부터 오컬트 오페라까지 여러 스타일을 넘나들고, 온갖 음모와 묵시, 환상과 광기를 동원해 유쾌하면서도 기괴한 '희극'으로 포장했지만, 인생이라는 거대한 우..
2020.07.03 -
환야 1
. 신간입고 재입고 입니다. . 책이 팔려야 신간이 계속 들어오는데. . . . . 그래도 이 폭풍의 한가운데에서도 책은 아예 안 나간 것은 아니네요 ㅎ ㅎ . 감사합니다~🤗 . . 환야1 환야2 세상의봄 열문장쓰는법 센세대낀세대신세대3세대전쟁과평화 진리의발견 그림쏙세계사 믿음의마법 바이러스폭풍의시대2019- 050-0402. 환야 1 - 히가시노 게이고, 권일영 옮김, 랜덤하우스코리아, 2006. 幻夜 - 東野圭吾. 마사야는 작은 공업소를 운영하며 빚에 쫓기던 아버지의 장례를 치르게 된다. 몇 안되는 조문객은 아버지가 생전에 어려움을 호소하며 도움을 청할 때 외면했던 인물들임을 알게 된다. 보험금으로 빚을 청산하면 얼마 안 남게 될 것으로 생각하던 차에 외삼촌 도시로가 자신에게 있던 빚 4백만 엔을 먼..
2020.03.16